안녕하세요 1인 민원폭격인 입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대 양재IC쪽에서 수서IC까지 가는 구간이 자동차 전용도로라는 소문들만 들어 자동차 전용도로구나 라고 생각하며

30년넘게 살았는데 제가 이륜차를 타게 되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이륜차 출입금지 표지판은 어디에도 없고 중간에 서울삼성병원 앞엔 심지어 횡단보도까지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걸로는 자동차전용도로엔 횡단보도가 없는 걸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라이더 분들 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걸 정확히 물어보기 위헤 경찰청으로 전화해 서울청으로 안내하고 이륜차 통행금지 관련 부서에 연락을 해 물어보니 여기서도 자동차 전용도로라고 알고 있는데 

담당자 분께서 로드뷰로 직접보니 횡단보도가 6개나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그걸 본 담당자분도 이해가 되지 않아 서울시에 직접 문의 후 답변주겠다 해서 기다렸습니다.

몇 분뒤 돌아온 답변은 서울시에서 서울 순환도로 연장선으로 생각을 해 자동차전용도로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지정도 아니고 생각을 했답니다.

본인도 어이가 없고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경찰들이나 파파라치가 찍어서 과태료나 범칙금이 나오는건 자동차전용도로라 나오는거고 그걸 반박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이륜차 출입금지 표지판 얘기를 꺼내면 경찰들은 모르겠다라는 답변만

받아왔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변호사님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